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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적성, 내년 감축 내후년 폐지

[베리타스알파=김경] 2020 수시 적성고사 전형 모집인원은 12개교 4790명으로 전년도(2019) 12개교 4636명과 비교하여 154명(3.2%) 소폭 증가하였다. 다만, 2021 수시 적성고사 전형 모집인원은 11개교(홍익대 세종 미실시), 4485명으로 2020 대비 305명(6.4%) 감소하고, 교육부가 지난해 8월17일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 방안'에 의하면 2022 수시 모집에서는 적성고사 전형이 폐지될 예정이다.

적성전형은 폐지로 가닥잡혔지만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인서울'을 노릴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가 2020적성전형을 분석, 가는 길을 제시한다.

중하위권 수험생의 인서울 전략으로 자리해온 적성전형은 2022학년 폐지될 전망이다. 사진은 적성인원이 가장 많은 가천대 /사진=베리타스알파DB

<적성고사 일정 확인>
수시 적성고사 대학별 전형 일정을 보면, 수능 전에는 서경대가 9월29일(일)로 가장 빠르고, 수원대가 자연 10월5일(토), 인문 10월6일(일), 삼육대 10월6일(일), 을지대(대전, 성남) 10월12일(토), 한성대 10월20일(일), 성결대 10월26일(토) 등 6개교이다. 

수능 후에는 11월17일(일) 홍익대(세종)와 한국산업기술대, 11월23일(토) 고려대(세종), 11월24일(일) 가천대, 11월30일(토) 평택대, 12월1일(일) 한신대 등 6개교이다. 

<대학별 과목 문항수 체크>
대학별로 보면, 고려대(세종)은 학업능력고사로 인문계열이 국어 20문항, 영어 20문항, 자연계열은 수학 20문항, 영어 2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80분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3등급 이내 또는 수학 3등급 이내 또는 영어 2등급 이내 또는 탐구 2과목 등급합이 6등급 이내로 4개 영역 등급 조건 중 어느 1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홍익대(세종)의 적성고사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은 영어 25문항 50분, 수학 25문항 50분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탐/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합 8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합 9이내이다. 

가천대는 적성고사 출제 영역 및 문항수가 국어 영역 20문항, 수학 영역 20문항, 영어 영역 10문항으로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 2개교를 제외하면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등 10개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없이 학생부와 적성고사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객관식 '스피드'>
적성고사는 객관식 시험으로 출제되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응시생 간의 점수차가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부족해도 적성시험을 잘 보면 2∼3등급 정도를 충분히 역전하기도 한다. 

적성고사의 출제 유형은 대학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크게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으로 구분되고 대학에 따라 외국어(영어) 영역이 추가되기도 한다. 

적성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는 그동안 적성고사를 보았던 대학들의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에서 발표한 예시문항 등을 참고하여 시험의 출제 유형을 잘 익히도록 한다. 적성고사의 난이도는 수능의 70∼80% 수준으로 출제되고, 출제 범위는 수능 국어, 수학(문과 기준), 영어와 유사하며 부분적으로 순수 적성 문제가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 

다음으로 적성 문제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적성고사는 속도검사라고 할 수 있으므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습을 꾸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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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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