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정시특집] ‘평생학습 맞춤 국립대’ 순천대 285명 모집.. 미래융합대학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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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특집] ‘평생학습 맞춤 국립대’ 순천대 285명 모집.. 미래융합대학 ‘신설’
  • 손수람 기자
  • 승인 2018.12.26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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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방법 ‘전년동일’.. 학생부 ‘미반영’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4년제 국립대인 순천대는 올해 정시 모집인원이 줄었다. 지난해 413명보다 128명이 줄은 28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군54명 다군231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사범계열은 가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다군 선발이다.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같다. 사범대학 모집단위들은 수능300점+면접100점으로 총점 400점을 반영한다. 다군의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능만 반영해 총점 300점,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들은 수능300점+실기700점을 더한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는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모집단위도 없다.

순천대는 정시를 통해 미래융합대학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대학으로 신산업분야 활성화와 성인 평생학습 실현을 목표로 체계적인 이론 학습과 실용교육이 운영된다. ▲산업동물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등 5개학과에서 4년제 정규 학위과정이 제공된다. 강의는 성인학습자의 특수성을 고려해 야간수업 주말수업 사이버강좌 모바일강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만30세 이상 성인학습자나 특성화고 등을 졸업 후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서류와 면접 전형만으로 선발한다. 

4년제 국립대인 순천대는 올해 정시 모집인원이 줄었다. 지난해 413명보다 128명이 줄은 28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군54명 다군231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29일 오전9시부터 1월3일 오후6시까지다. /사진=순천대 제공

<모집인원 285명.. ‘전공트랙학부’ 운영>
순천대는 올해 정시에서 285명을 모집한다. 가군54명 다군231명이다. 가군55명 다군327명으로 총 413명을 모집했던 지난해보다 128명이 줄었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선발하는 인원이 감소했다. 경제회계학부는 지난해 34명 모집했지만 올해 절반인 17명만 모집한다. 식품과학부 역시 지난해보다 10명이 줄은 11명을 선발한다. 반면 가군인 농업교육과의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9명 늘어 13명이다. 국어교육과 역시 지난해보다 4명 많은 10명을 올해 모집한다.

가군인 사범대학 모집단위 가운데 농업교육과가 13명으로 선발인원이 가장 많다.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도 10명씩 모집한다. 반면 지난해 5명 선발했던 화학교육과는 올해 정시에서 모집하는 인원이 없다. 다군에서 가장 모집인원이 많은 모집단위는 공공인재학부다. 올해 23명을 선발한다. 뒤를 이어 경제회계학부(17명) 경상학부(11명) 식품과학부(11명) 전기전자공학부(11명) 정보통신/멀티미디어공학부(11명) 고분자/화학공학부(10명) 산림자원/조경학부(10명) 순이다. 

현재 모집인원은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순천대는 일부 모집단위를 전공트랙학부로 운영하고 있다. 전공트랙학부는 학부 내 특화된 교육과정이다. 2학년 진급 시 재학생들은 별도의 허가과정 없이 곧바로 학부 내에서 2개트랙을 이수할 수 있다. 정시모집에 있어 군이 같은 모집단위에 복수지원은 불가하다. 

<전형방법.. ‘전년과 동일’>
순천대는 지난해와 전형방법의 차이가 없다. 가군 모집인 사범대학 모집단위들은 수능300점+면접100점으로 총점 400점을 반영한다. 교직 인/적성 면접은 기본점수가 50점 주어진다. 다군의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능만 반영해 총점 300점으로 평가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들은 수능300점+실기700점을 더한 1000점 만점으로 반영된다. 단 예체능계열인 영상디자인학과와 패션디자인학과는 실기고사를 치르지 않고 수능 점수만으로 선발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는 적용되지 않는다. 정시에서 학생부를 반영하는 모집단위도 없다.

수능반영방법도 지난해와 동일하다. 수능활용지표는 백분위다. 인문사회/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가 필수적으로 반영된다. 수학과 탐구 가운데 1개영역을 선택해 총 3개영역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를 필수 반영하고 국어와 탐구 중 1개영역을 선택 반영한다. 가군 모집인 수학교육과는 수학(가)형과 영어가 필수적으로 반영되는 영역이다. 국어와 탐구 중 1개영역을 선택 반영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응시는 필수다.

수학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수학 응시유형에 따른 제한은 없다. 탐구영역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가산점은 부여된다. 모든 계열에서 수학(가)형 응시자는 10점 가산점이 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과탐을 응시할 경우 5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수능반영영역 선택 시 가산점을 합산한 후 성적이 높은 과목이 반영된다. 제2외국어/한문은 반영되지 않는다. 영어영역은 등급별로 점수를 부여한다. 1등급에 100점 만점을 부여하고 2등급88점 3등급76점 4등급64점 5등급52점 6등급40점 7등급26점 8등급14점 9등급0점이다. 

<원서접수 12월29일부터 1월3일까지>
원서접수는 29일 오전9시부터 1월3일 오후6시까지다. 첨부서류 제출은 1월8일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

원서접수 후 면접/실기고사가 예정됐다. 면접평가가 반영되는 가군 사범계열 모집단위들의 면접고사는 1월10일 실시한다. 성인학습자등 전형과 특성화고 등을 졸업합 재직자 전형 면접은 1월20일 진행된다. 다군 모집하는 예체능계 모집단위의 실기고사는 1월22일 실시한다. 

합격자는 1월29일 오후6시 공개된다. 가/다군이 동시에 발표된다. 합격자는 30일부터 2월1일 오후4시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1차 충원합격자는 2월1일 오후9시, 2차 충원합격자는 2월7일 오후9시 발표된다. 3차 이후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8일부터 14일 오후9시까지로 예정됐다. 합격자는 모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성인학습자 맞춤’ 미래융합대학.. ‘4년제 학위’ 5개학과>
순천대는 올해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정시모집 인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은 정시로 이월해 모집한다.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선정한 성인학습자 맞춤형 대학이다. 신산업분야 활성화와 성인학습자 평생학습 실현을 목표로 체계적인 이론학습과 실용교육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인 전담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추진 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평생교육과정을 협의하고 설계해 사회에 진출한 성인학습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경력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미래융합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신산업분야와 성인학습자 평생학습 실현을 목표한다. 체계적 이론학습과 실용교육역량에 중점을 두고 수요자 맞춤형 전문인을 육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혁신적 산업혁명에서 갖춰야 할 환경적응력과 생존가능성 극대화에 필요한 창조적 사고, 협력적 지성, 실천적 문제해결력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는 성인학습자의 특수성을 고려해 야간수업 주말수업 사이버강좌 모바일강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나 특성화고 등을 졸업 후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서류와 면접 전형만으로 선발한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산업동물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등 5개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4년제 정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산업동물학과는 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험/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중심의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능성 축산물 개발과 우량가축의 번식과 개량, 반려동물 생산을 비롯해 자연치즈와 요구르트, 햄, 소시지 등 축산식품의 효율적인 생산과 가공, 친환경 동물자원 개발 등을 집중 교육한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인 식량자원 부족과 환경 문제의 대안을 고민하고 바이오 장기나 줄기세포를 활용한 생명 연장 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연구하고 있다. 

정원문화학과는 최근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늘고 있는 관련기술과 산업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개설됐다. 전문인력을 양성해 국내외 정원문화산업을 활성화를 이끄는 데 힘쓰고 있다. 정원의 설계 조성 관리 식물 용품생산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조경전공 전임교원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산업체 겸임교수들의 실무지향형 수업을 진행된다. 특히 직업/직장 연계수업을 통해 산업체 재직자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문제해결형 수업으로 산업체와 수요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다.

사회서비스상담학과는 올해 처음 신설된 학과로 100세 시대 국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의 삶을 디자인하는 통합적 교육상담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국가자격증이나 상담심리사 미술심리상담사와 같은 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산업체 현장경험을 반영한 실무형 교육도 운영된다. 사회복지트랙과 연계한 평생학습자 친화적 교과과정을 제공해 사회복지서비스와 상담분야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물류비즈니스학과는 ‘국내최초’로 물류와 비즈니스를 접목한 특성화 과정이다. 산업체 재직자들을 위한 특별 전형학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관세사 선물거래사 보세사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물류 석유화학 철강 해양관광 생태문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광양만권/어수국가산업단지의 지원을 통해 지역협력을 선도할 수 있는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융합산업학과는 이론적 배경을 기초로 현장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업체 성장동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융합산업학과는 우수한 강사진과 첨단 교육시설을 갖춰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소재공학 코팅기술 등 재료과학의 기초부터 공정기술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화학공업 안전공학 산업재해 등 대형재해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안전공학 과정도 개설됐다. 산업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인 연구개발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강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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