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덕여대는 8일 100주년 기념관에서 1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직무박람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동덕여대 대학일자리본부, 취업경력개발원이 주최하고 서울시, 성북구청, 서울북부고용센터, 벤처협회의 자금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직자와 직무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Job-Coaching Zone ▲우수벤처기업 채용을 준비하는 Recruiting Zone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Experience Zone ▲취업동향 및 NCS준비에 대한 취업특강 등 크게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채용진행중인 기업들의 정보도 제공됐으며, 학생들의 진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사진=동덕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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