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진짜사나이300' 강지환과 오윤아를 비롯한 교육생들이 지옥의 유격훈련을 마치고 한층 강인해진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진짜사나이300' 9인 교육생 중 '유격왕'이 탄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그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다.

26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짜사나이300'측은 25일 강지환과 안현수, 오윤아, 김재화 등 육군3사관학교 교육생들이 유격훈련 후 한층 늠름해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포의 유격체조'를 시작으로 '아찔한 산악기술훈련'까지 끝날 것 같지 않던 지옥의 유격훈련을 마친 교육생들이 육군3사관학교 생활관 복귀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유격훈련 직후 군기가 바짝 든 교육생들은 유격대장의 등장에 한층 더 우렁찬 목소리로 "유! 격!"을 외쳤고, 현장은 긴장감이 맴돌았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장을 든 유격대장의 모습과 그 앞에 선 교육생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이는 유격대장이 유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성적우수자 교육생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모습으로, '진짜사나이300'의 도전자 9명 중에서도 우수자가 뽑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강지환 안현수 오윤아 김재화.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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