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거리의 시인들' 리키 피가 신곡 '그 사람'을 '좋은음악만들기' 프로젝트의 111번째 타이틀로 25일 선보인다.

심수봉의 '그 때 그 사람'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게 된 '그 사람'은 90년대에 주로 사용된 신스 베이스와 EP 사운드 중심의 올드 스쿨 스타일 편곡을 보여주고 있다. 전작 'Anastasia Island'에서 함께 했던 신승익과 보컬 LODY, 그리고 뮤직비디오 배우 서주연이 또다시 뭉쳤다. 

리키 피(Ricky P)는 7월에 발표한 'Anastasia island' 와 신곡 '그 사람'을 통해 거리의 시인들이나 조이박스, 슈퍼특공대에서 선보였던 재기발랄함 보다는 음악적으로 더욱 깊이 있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키 피의 신곡 '그 사람'은 25일 멜론, 지니, 벅스 등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그 사람' 커버. /사진=부밍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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