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시립대는 31일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월간 사람책' 10월 행사로 사람책 임철희 '나를 찾아가는 미술심리치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람도서관'은 도서관의 책처럼 사람책을 빌려 해당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사람책과 만나 소통하는 월간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서 만나는 두 번째 사람책은 미술심리치료사 ‘임철희’ 씨다. 임철희 씨는 현재 지역주민들의 배움과 소통 공간인 ‘카페 다니엘’에서 미술심리치료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10명의 독자와 함께 미술심리치료 활동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임철희씨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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