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인생술집'에 '부암동 복수자들' '슈츠' 등에서 카리스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정애연이 절친 홍지민과 소이현과 함께 출연해 결혼과 육아 그리고 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특유의 털털함과 함께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인생술집' 시청률(유료가입)은 3.2%로 지난 주 2.3%보다 0.9%p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2018년 '인생술집'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년 1월부터 지금까지 '인생술집'이 시청률 3% 대를 넘긴 것은 6월21일 진서연과 오나라가 출연한 76회 (3.0%)와 7월26일 이혜영과 오연수가 출연한 81회 (3.0%) 두 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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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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