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한지민♥지성 드디어 입맞춤.. 10대부터 40대까지 시청률 1위 휩쓸어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아는 와이프'에서 서우진(한지민 분)과 차주혁(지성 분)이 거부 할 수 없는 끌림으로 결국 입을 맞추었다. 시청률도 껑충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는 시청률 (유료가입) 9.3%를 기록하면서 전날 7.8% 보다 1.5%p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아는 와이프' 10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TNMS 기준으로 두 자리수를 처음 돌파하면서 시청률이 10.4% 까지 상승했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아는 와이프'는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연령대에서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며, 지상파와 종편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목요일 30일 전체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는 와이프'는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시청률이 13.7%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