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지역사회 행복찾기 학생포럼'을 10일 연세대 학생회관 에코소극장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방섭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 서경원 원주부시장, 제현수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원주시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세대학교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센터, LINC+사업단,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IPAID)이 공동 주관한 행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리더십 함양을 위해 원주시의 시민행복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도시재생 ▲Smart City ▲백세시대(원주시 만의 전통음식문화 찾기)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가정환경 수정서비스 ▲원주지역 특산물 복숭아 낱개포장 개발을 위한 소비자 접근성 증대 및 소비량 증가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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