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선 '재능부자 특집'으로 이혜영, 이지훈이 출연했다. 

유재석팀이 초대한 이혜영은 '라 돌체 비타'에 선보였다. 유재석은 "2000년에 발표된 곡이다. 이혜영은 "제가 노래는 라이브로 하려고 노력했는데 방송불가 수준 이더라. 라이브가 아니었다. 라이브는 못해도 즐거움을 드리고자 나왔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첫 데뷔는 광고 모델이었다. 이력서를 보고 가수 제의가 왔다. 1992년에 '1730'이란 3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했다. 해체 후 '코코'를 결성했다. 솔로로 '라 돌체 비타' 뮤직 비디오가 화제였다. 사실 노래도 못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우걸 이미지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재석 이혜영. /사진=JTBC '슈가맨2' 캡처
이혜영. /사진=JTBC '슈가맨2' 캡처
유재석 이혜영. /사진=JTBC '슈가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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