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경상대는 23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개척강의상은 탁월한 교수능력으로 학생을 지도함으로써 경상대의 교육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모범이 되는 교수 4명에게 학기별로 수여하는 상으로,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수상자는 인문사회계열에 영어교육과 김미란 교수, 이공(예체능)계열에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이건명, 생물교육과 전병균 교수, 의학계열에 의학과 한재희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이상경 총장은 보직교수 및 소속 학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경상대가 23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경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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