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3일(인문) 4일(자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국대가 전공체험 ‘Dream Major'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교생의 진로결정을 위한 전공탐색 기회와 학과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인문계열은 내년 1월3일, 자연계열은 내년 1월4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동대 서울캠 본관 3층 중강당이다. 단 바이오시스템대학 소속 학과에 신청한 경우 동대 바이오메디캠 상영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 고교생 600명으로 계열별 300명씩 선발한다. 전공별로는 30명씩 총 20개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재학생 합격사례 발표에 이어 교수와 함께하는 전공별 모의체험(전공특강/체험), 전공 멘토와 함께하는 멘토링 및 캠퍼스투어로 진행된다. 

신청은 13일부터 19일까지며 입학처 홈페이지 내 신청페이지를 통한다. 개인정보와 신청동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2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동기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동기와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바에 대해 기술(500자 이내)'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2일이다. 

동국대가 전공체험인 Dream Major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3일과 4일에 진행되며 신청은 이달 19일까지다. /사진=동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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