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4일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선 별거후 다이어트에 들어간 이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영 박지윤이 이현영을 찾았다. 김지영은 식단 조절로 10kg을 감량했고 박지윤은 고구마로 30kg를 뺀 경험이 있었다.

박지윤은 거실에 있던 소파를 지적했다. 박지윤은 "소파가 있으면 하루 종일 누워 있는다. 이걸 치워야 한다. 거실을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소파를 뺐다.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먹고 싶었던 게 뭐였냐는 질문에 이현영은 치킨, 감자탕, 빵, 떡을 원했다. 박지윤은 밀가루 없는 빵을 선보였다.

◆ 고구마 케이크 레피시
1. 껍질을 벗긴 찐 고구마 4개를 잘게 으깬다.
2. 달걀 3개를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 후 흰자만 저어서 머랭을 만든다.
3. 으깬 고구마에 머랭을 넣어 섞는다.
4.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머랭을 섞은 고구마를 눌러 담고 아몬드는 뿌린다.
5. 랩으로 감싸고 구멍을 낸 후 전자레인지에 3분, 4분씩 나눠서 돌린다.

고구마 케이크. /사진=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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