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경, 2세 계획 위해 병원 찾아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선 강경준과 장신영이 검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경준과 장신영 예비 신혼부부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자녀계획을 묻자 강경준은 "저희 아버지께선 네 명을 낳으라고 하신다. 근데 능력이 돼야 아이도 낳고 하는데 남자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냐?"고 물었다. 의사는 "남자가 스키니진 착용이나 장시간 사우나를 즐기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 35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고위험 산모로 분류된다"고 말을 꺼냈다.

의사는 둘에게 평소 스킨쉽이 좀 있냐고 묻고 "그렇게 불꽃이 있을 때 시도해야 한다. 신혼 때야 시도 때도 없이 불꽃이 튀지만 세월이 지나면 의리로 살게 된다. 의리로 살게 되는데 2세 계획을 세운다 하면 서로 어색해지는 경우도 많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