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지연 오창석의 1일 3종 '에너제틱' 데이트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쿵짝' 호흡을 보여주며 '커플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25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지연과 오창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 지연과 오창석이 끌어 오르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1일 3종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연과 오창석은 오락실 펌프 위에서 폭풍 스텝을 밟는가 하면 공포의 슈팅게임에 열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연은 펌프에서 티아라의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신기하다~'라며 거침없이 플레이를 눌렀고, 오창석은 지연과 스텝을 맞추며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어 이들은 한강을 찾아 스케이트보드와 농구를 즐긴 후, 본격적인 인생 샷 찍기에 나섰다. 특히 오창석이 지연의 인생 샷을 찍기 위해 바닥에 눕는 등 다시 한번 열정의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며, 두 사람이 밀착해 앉아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설레게 만든다.

또한 오창석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 지연을 깜짝 놀라게 만든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연은 선물을 보고 예상치 못한 그의 심쿵 센스에 '대박사건~!'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지연 오창석. /사진=MBC '발칙한 동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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