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청 멤버들이 서울역으로 모였다. 최성국은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로 내려갔다. 최성국은 "공항철도면 인천공항까지 가는거 아니냐. 내가 혹시나 해서 여권을 가져왔다. 내가 이럴 거 같더라. 혹시 보라카이냐?"며 기대에 들떴다.

멤버들은 얼마전 보라카이 여행을 건 미션을 성공시켰다. 김국진은 "모든 경비는 내가 다 댄다. 불가능하다"며 호기를 부리다 모든 경비를 댈 위기에 처했다.

멤버들은 공항행 열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김완선은 열차에 비치된 잡지를 보다가 "국제공항역에서 버스틀 타고 배를 타면 섬으로 갈 수 있다. 무의도 해수욕장도 이 코스로 갈 수있다"며 보라카이가 아닌 인천에 있는 섬으로 가는것 같다고 추측했다.

열차를 탄 멤버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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