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과 게스트정재형이 하와이로 패키지투어를 떠난 모습을 그렸다.

파리 유학파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정재형은 최근 컴백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이어 준 커플 요정이다.

정재형은 "내일 하와이로 간다. 형돈이와는 친한데 형돈이 못 본지도 되게 오래 됐다. 형돈이 보다 더 큰 문제는 김용만 형님, 김성주, 안정환씨등 친분 없는 사람들이라 그게 가장 걱정이다. 어렸을 때 부터 혼자 여행을 많이 해서 사람들과 같이 패키지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싶다"고 걱정했다.

정재형은 하와이 패키지 여행을 위해 짐을 싸고 스트레칭과 서핑 연습을 했다. 몸보다 큰 서프 보드까지 챙기고 함께 했다.

정재형.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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