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경대는 김윤태 교수가 2017년 한국지반신소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서울 대치동 대우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 2017년 한국지반신소재학회 봄 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에서 지반신소재 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논문 ‘해저 연약지반 보강 조건에 따른 인공어초 침하 거동에 대한 실험적 연구’로 지반신소재를 이용한 인공어초 침하 저감공법 분야 발전에 공헌한 것을 비롯, 최근 5년간 SCI급 논문 21편과 학술진흥재단 등재지 논문 38편 발표, 저서 2권 발간, 특허 12건 출원 등록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2001년 설립 이후 지반공학 및 건설 관련 기능성 신소재에 관한 제조/설계/시공 분야의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지반신소재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윤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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