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강원대는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서 36과제에 선정돼 모두 116억 원의 연구비를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의학전문대학원 김영명 교수가 이끄는 ‘에너지-스트레스 유전자 Redd1에 의한 만성염증 및 대사질환 조절 연구’가 15억원, 시스템경영공학과 김상균 교수가 이끄는‘기술창업 교육을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시스템 개발’이 5억원 등으로 올해 약 35억원을 비롯해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5년 동안 모두 11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강원대는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서 36과제에 선정돼 모두 116억 원의 연구비를 받게 됐다. /사진=강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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