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인하대 기업가센터는 22일 동문CEO와 학생창업자들 간 교류를 목적으로 ‘2016 인하청년CEO 포럼’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하청년CEO 포럼은 학생(예비)창업자들과 졸업한 동문CEO들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하대를 졸업한 동문 CEO와 학생(예비)창업가 등 총 40명이 참가했다.

각 분야 창업자들은 자신의 창업분야에 대한 소개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모던밴드그룹 ‘어바웃잇’ 의 공연도 진행돼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가 이뤄졌다.

인하대 손동원 기업가센터장은 “선배CEO들이 미래의 창업가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행사에 참석해 감사하다”며, “큰 잠재력을 가진 동문CEO선배들과 예비학생창업자의 만남은 다양한 관점 공유와 서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인하대가 동문CEO와 학생창업자들 간 교류를 위해 ‘2016 인하청년CEO 포럼’ 행사를 열었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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