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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연계프로그램] 금오공대 하반기 15개.. '교사연수'
  • 김경화 기자
  • 승인 2016.11.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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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금오공대는 교육부의 '어디가' 자료 기준, 15개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모두 어디가 제출시점 기준, 행사 예정인 것이어서 상반기에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을 것으로 보인다. 금오공대의 경우 행사기간은 아직 남아있지만 진행 중인 행사가 있는 가운데 신청기간이 모호해 대부분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사 대상 프로그램>
금오공대의 프로그램 중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론 '학생부종합전형 이해를 위한 교사 직무연수'가 대표적이다. 20명을 대상으로 학종의 취지 이해, 고교-대학간 상호 신뢰 증진을 내용으로 한다. 내년 1~2월에 행사를 연다. 문의는 (054)478-7061을 통한다.

<고교생 대상 프로그램>
고교생 대상으론 5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必 & Feel(전공체험 프로그램)'은 고교생 500명을 대상으로 전공분야 탐색 기회 제공, 진로 설계 및 진학 설정 기여를 내용으로 한다. 내년 1월 행사를 실시한다. 문의는 (054)478-7978을 통한다.

'관찰상담관 프로그램'은 고교생 360명을 대상으로 학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준비 기회 제공을 내용으로 한다.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행사를 실시한다. 문의는 (054)478-7978을 통한다.

'대구/경북 지역대학 공동 입시설명회'는 지역대학간 입시정보 제공 및 협력체계 구축,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입시정보 전달의 효과 극대화를 내용으로 한다.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월에서 12월 참가신청을 접수해 12월에 행사를 실시한다. 문의는 (054)478-7054를 통한다.

'전공탐색가이드 전공강연'은 200명을 대상으로 전공강연, 멘토링을 통한 간접적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문의는 (054)478-7054를 통한다.

'1:1 맞춤형 입시설명회(정시)'는 고교생 1500을 대상으로 방문형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고교생들의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한다. 행사는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연다. 문의는 (054)478-7055를 통한다.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
중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Ⅰ'은 자기주도적 체험을 통한 소질 개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7월에서 내년 1월 사이에 연다. 중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Ⅱ'는 전공분야 탐색을 통한 중학생 진로활동 기회 제공을 내용으로 한다. 역시 7월에서 내년 1월 사이에 행사를 연다. 두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054)478-7055를 통한다.

<정보소외지역 대상 프로그램>
정보소외지역의 고교생 학부모 교사 총 100명에 대해선 '정보소외지역 모의전형 및 전공특강'을 실시한다. 8월부터 내년 2월까지가 행사기간이다. 문의는 (054)478-7055를 통한다.

<신입생 및 재학생 대상>
신입생 전원에게 '대학기초 학력증진 프로그램 안내'를 실시한다. 신입생들의 기초수학능력 부진 해소, 수학/과학에 대한 흥미 제고를 내용으로 한다. 12월에서 내년 2월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다.

신입생 및 재학생 150명에 대해선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실시, 대학생활의 목표설정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유도하고, 25명에 대해선 'Major Projects For you(MP4U)'를 실시, 신입생/재학생의 팀 구성을 통한 전공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고른기회 입학생 가운데 30명에 대해선 '고른기회 입학생 진로캠프'를 열어 학업역량과 대학생활 만족도 상승 유도, 자기주도적인 진로계획 설정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30명에 대해선 '고른기회 입학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열어 대학생활 조기 적응 지원, 중도 이탈률 저하 유도를 기한다. 30명에 대해선 '영어능력향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 및 취업준비 역량을 배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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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학종시대' 개막.. '연계프로그램 활용 필수'>
본격 '학종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다. 현 고2가 치를 2018 대입에선 정원의 80% 가량을 수시선발, 수시 전원을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선발하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고려대 서강대 등 상위권 대학들이 대거 학종선발에 합류하면서 본격 '학종시대'가 열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기 스펙 위주의 입학사정관전형에서 2014학년 학생부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명칭과 성격을 바꾼 학종은, 학종에 대한 설명/홍보가 부족한 탓에 제대로 현장에 인식된 건 2015학년부터라고 보는 게 맞다. 올해 치러지고 있는 2017학년에 겨우 3년 차를 맞았고,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되는 2018학년 대입에 상위권 대학들이 앞다퉈 학종 대폭확대의 2018 전형계획을 발표하면서 고교현장은 '학종시대'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

정성평가의 학종은 정량평가 대비 평가의 잣대가 명확하지 않다는 불안요소를 기본으로 고교별로 학생부 작성 역량에 격차가 있고 N수생에겐 다시 기회가 주어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학생부중심의 평가로 대학이 최초로 고교에 평가권을 넘겨줬다는 의미와 함께 충실한 학생부 작성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교현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교과수업에 비교과지도, 학생부의 충실한 기재라는 격무 속에서도 그간 다양한 대입제도의 폐해를 목도해온 많은 교사들이 '학종환영'의 목소리를 내는 배경이다. 다만 아직까지 학종에 대한 이해와 정보력의 격차가 자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학별로 그간 학종이해에 대한 다양한 고교연계프로그램 활동을 펼쳐왔지만 시기별로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며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각 대학 입학처 사이트를 매일 점검하며 찾아볼 수밖에 없던 형편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고교공문발송에 그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인지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고, 인기 있는 몇몇 프로그램은 접수 조기마감되면서 참가기회를 놓치기도 일쑤다. 베리타스알파가 대학별 고교연계프로그램을 망라해 전하는 이유다.

베리타스알파의 대학별 고교연계프로그램은 교육부의 입시정보포탈 '어디가'를 참고했다. 각 대학이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지원사업에 지원하면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한 것으로 보이는 '어디가'의 고교연계프로그램 공지는 한목에 모았다는 덕목은 있지만 워낙 방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데' 의미를 두고 담아 쉽게 이해하긴 어려운 형편이다. 대학에 따라 비정기적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는 경우 등 아예 제출을 하지 않으면서 일부 상위권 대학의 경우 아예 내용이 누락되어 있기도 하다. 베리타스알파는 해당 자료를 대학별로 구분하고, 대학 가운데서도 교사 학생 학부모 등 참가대상을 구분, 이해를 돕고자 일부 내용을 정돈했다. 한양대와 건국대 세종대의 자료는 각 대학 입학처를 통해 입수, 전한다. 올해 이미 접수 진행이 완료된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공지 및 접수 시기를 체크해 내년을 대비하는 것도 좋겠다. 사교육 컨설팅에 의존하기보다 선발주체의 다양한 설명을 직접 듣는 게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다. 대형 설명회부터 입결 공개에 일대일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교사들의 경우 학생부기재와 관련한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개하는 정기 프로그램 외에 비정기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희망 대학의 입학처 사이트를 주시할 필요 역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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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기자  smile@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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