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은 20, 30대들의 모임 회식 장소 및 데이트 코스로 선호하는 대표적인 핫 플레이스다. 가로수길 구석 구석에는 다양한 이색 맛집이 자리해 있어 미식가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 중 각 방송 매체와 SNS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로수길 3대 맛집이 있다. 가로수길 3대 맛집에 속하는 매장들은 대표적으로 판매하는 요리들이 다른 매장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특징이 있고 젊은 층이 좋아하는 인테리어를 연출하여 차별적인 맛과 분위기 그리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가로수길 3대맛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호텔에 실제 납품되는 프리미엄 품질의 랍스터
랍스터라 하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요리 중에 하나이며 수입에 의존하는 식품군인 만큼 국내 레스토랑에서도 높은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는 음식이다. 최근에는 품질이 좋지 않은 랍스터를 저가에 판매하고 있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가로수길 아머마켓의 경우 실제 호텔에 납품되는 고품질의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그로 인하여 신사역 가로수길 데이트 코스의 맛집을 원하는 연인들과 회식장소를 찾는 직장인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여심 취향 저격.. 치즈를 얹은 퓨전 삼겹살을 레스토랑에서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항시 줄을 서는 삼겹살 매장이 있다. 반전인건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삼겹살 매장이 아니다.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퓨전 삼겹살 요리 전문점, 베러댄비프다. 이곳 베러댄비프의 강점은 다른 곳에서는 절대 맛 볼 수 없는 크림 소스와 치즈를 듬뿍 얹은 퓨전 삼겹살과 매장에서 매일 직접 제조한 와인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어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만약 신사역 가로수길에 데이트 및 소개팅을 목적으로 맛집을 찾고 있다면 이곳 베러댄비프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특별한 일본식 면요리 “크림 카레 우동”
가로수길에서 정통 일본식 면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코나야를 방문해야 할 것이다. 가로수길 코나야는 일본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카레 가루를 사용하여 매장 대표 메뉴인 크림 카레 우동을 판매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걸 그룹의 여성 연예인이 다녀간 뒤 SNS에 카레 우동을 소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곳 “코나야”의 또 다른 특징은 반전 있는 인테리어인데 낮에는 일본 현지의 컨셉으로 저녁에는 뉴욕 스트리트의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어 전 연령대 모두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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