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호주를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과 박준우 셰프, 진경수 셰프, 신동헌 편집장이 참여해 해외특집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미식기행을 했다.

이날은 호주 시드니로 갔다. 호주특집 제 1탄은 최근 미식 트렌드의 성지로 떠오른 시드니로 떠났다.

이현우는 "호주하면 떠오르는것이 양털 부츠다"라고 하자 신동헌 편집장은 "영의정 신발처럼 생겼다. 그 부츠를 양털로 만들어서 대부분 방한 부츠라고 생각하시는데 원래 서퍼들이 신던 신발이다. 서퍼들이 서핑 후 차가워진 발을 따뜻하게 하려고 신던 것에서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 호주의 양털 부츠.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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