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고 75명 파란.. 서울과고 하나고 외대부고 경기과고 대원외고 톱5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13일 발표된 2016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1단계합격에서 하나고가 무려 75명의 합격자를 내며 파란을 일으켰다. 2015학년 46명의 수시등록자를 냈던 하나고는 75명의 1단계 합격자를 내며 올해 어수선한 학내 사태를 학교경쟁력으로 맞서는 극적 반전을 선보였다. 물론 구술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을 정해지는 만큼 '타율'이 중요하지만, 부쩍 늘어난 1단계합격자의 수치는 상대적으로 적은 재학생수 대비 놀라운 성과다. 전국단위 자사고의 대표 외대부고(72명)와 외고 최고 명문 대원외고(62명)를 앞지른 성과다. 학교알리미 기준, 현 3학년 학생수는 하나고 204명, 외대부고 365명, 대원외고 353명이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수 조사는 고입체제 개편 이후 학교별 경쟁력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잣대로 의미가 있다. 서울대 수시규모는 전체모집 대비 2014학년 83%, 2015학년 75%, 2016학년 76%다. 정시보다는 수시비중이 크며, 수시는 100% 학생부종합 체제다. 수시실적은 정시에 활용되는 수능이라는 정량평가나 우수한 개인들의 실적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 시스템이 만드는 실적이라는 점, 재학생 중심의 실적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 특히 일반전형 1단계는 일반고를 배려하는 지역균형과 달리 자사고 외고 국제고 영재학교 과고 일반고 모든 학교유형이 참여해 학생과 교사 학교가 함께 구축한 학생부종합의 수시체제 역량을 그대로 반영하는 특징이 있다.  일부 시민단체 등의 '고교 서열화' 걱정이 있지만, 고교선택제가 시행되는 와중에 교육소비자 입장에서 학교선택권과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데 의미를 둔다. 수능위주의 정량 평가보다 정성평가위주의 학생부종합이 대세가 된 추세에 발맞춰 고교현장에 학생부종합의 경쟁력 강화를 촉구하고 수요자들에게 경쟁력 강한 학교의 면면을 알리는 것이 서울대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수 조사를 시행한 배경이다. 

2016 대입은 특히 강한 외부 변수가 존재, 1단계합격자수의 학교별 규모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의치대 학부확대'에 따른 이과 상위권의 이탈이다. 서울대보다는 '의대'를 중심으로 시선이 몰리면서 이과운영이 활발한 학교 위주로 서울대 실적의 하락, 반대로 이과운영이 불가한 외고 위주로 서울대 실적의 상대적 상승이 예상된다. '수시올인'의 영재학교(서울과고)를 제외, 하나고 외대부고 대원외고가 톱3를 굳힌 양상에서 이과운영이 가능한 하나고와 외대부고가 실제 구술면접 응시에 의한 합격자수 감소가 다소 예상되는 반면, 철저히 문과 중심으로 운영하는 대원외고의 '타율'이 더 높을 것이란 관측이 여기서 나온다. 의치대의 변수 외에 과고 조기졸업제한에 의해 올해 과고 졸업생수가 줄어들면서 과고들의 실적은 예년 대비 주춤할 것으로도 전망된다. 2015대입에서 상위고교를 중심으로 예년 대비 급감한 합격자수가 2016에선 어떤 변화를 띨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2016 서울대 1단계합격자 톱20은 전수조사는 아니다. 13일 서울대 발표 직후 최근 3년간 수시등록자를 많인 낸 학교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예체능 실기 중심의 예고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올해 조기졸업제한으로 실적급감이 예상되는 과고 역시 조사중심에선 제외했다. 지균과 예체능(비실기)실적을 제외, 그간 상위실적을 냈던 과학영재학교와 자사고 특목고 일반고가 조사중심이 됐으며 13일 오후5시 발표직후 급박했던 취재시간을 감안, 차후 실적조사된 학교들을 추가보도할 예정이다. 일부 학교는 재수생 조사가 미처 이뤄지지 않아 수치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 하나고는 13일 발표된 2016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1단계합격자수 조사에서 무려 75명의 1단계합격자를 내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81명의 서울과고에 이은 2위다. /사진=최병준 기자 ept160@veritas-a.com

<서울과고 하나고 외대부고 경기과고 대원외고 톱5 체제.. 하나고 2위 반란>

서울과고가 81명의 1단계합격자로 톱에 올랐다. 이어 2위 하나고(75명), 3위 외대부고(72명), 4위 경기과고(70명), 5위 대원외고(62명) 순으로 톱5다.

서울과고는 수시강호의 진면목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 수시등록자 기준, 2013학년 80명, 2014학년 83명, 2015학년 53명의 등록자(합격자 가운데 실제 등록)를 낸 바 있다. 3년간 무려 216명의 등록자다. 같은 과학영재학교 학교유형인 경기과고(3년간 174명) 한국과학영재학교(3년간 86명) 대구과고(3년간 50명)를 압도하는 실적이다. 매년 80명 가량의 합격자를 내다 지난해 2015에서 53명으로 급감했지만, 2015 서울대 합격자수는 상위고교 위주로 크게 줄어든 특징이 있었다. 서울과고는 올해 81명의 1단계합격자수는 지난해 수준보다는 합격자수가 늘어날 것이란 예상을 끌어낸다. 81명 가운데 재수생은 1명, 재학생 80명의 성과다. 서울과고는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과학영재학교로, 수시에 집중된 대입실적을 내고 있으며 학교알리미 기준 3학년 재학생수는 131명에 불과하다. 과학영재학교는 초중등교육법이 아닌 영재교육진흥법을 적용하는 학교로, 입시는 봄에 마무리하고 불합격자는 물론 합격자까지도 전기 특목/자사고 입시에 지원할 수 있는 특수성이 있다.

2위 하나고의 선전은 파란이다. 서울대 1단계합격자수가 무려 75명이다. 이중 재수생은 4명에 불과하다. 알리미 기준, 하나고 현 3학년 학생은 204명이다. 하나고가 그간 낸 서울대 등록자수는 2013학년 42명, 2014학년 52명, 2015학년 46명으로 3년간 140명이다. 2015 서울대의 상위고교 합격자수는 급감한 공통특징을 갖고 있는 가운데 2015학년 합격자수 46명 대비, 2016학년 1단계합격자수 75명은 실제 합격성과에 큰 기대를 걸게 하는 대목이다. 타 고교 대비 한 해 200명에 불과한 적은 수의 학생을 선발한다는 데서 규모의 불리함이 그간 작동했지만, 2016 대입에선 외대부고와 대원외고를 앞지른 서울대 1단계합격자수로 톱5 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올해 수시 1단계 실적이 수시 원서 접수이전인 8월말 터진 학내 사태로 사회적 비난이 몰린 가운데 일군 실적이라는 점이다. 학교 한 관계자는 "혼란의 와중에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흔들리지 않고 만들어낸 실적이라는 데 의미있다"고 말했다. 16일 하나고는 서울시교육청의 감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하나고는 전국단위 자사고지만 전국모집은 하나금융 임직원자녀전형(40명)과 사회통합전형(40명) 일부에 한하며, 200명 정원 가운데 120명과 사회통합 일부가 서울모집이다.

외대부고는 수시 1단계합격자실적에선 3위지만, 타 고교 대비 강한 정시공력으로 최종합격자수에선 기대를 모으는 학교다. 서울과고와 하나고는 물론 외대부고에 이는 경기과고와 대구과고 민사고까지도 모두 수시에 집중적인 성과를 내는 반면, 외대부고는 꾸준하게 수시와 정시에 고른 실적을 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연과학과정 학생들이 6월모평 9월모평 대비 어려워진 2016수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정시를 기대하는 실적을 내면서 정시규모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외대부고의 3년간 서울대 등록자수는 2013학년 25명, 2014학년 58명, 2015학년 30명으로 총 113명이다. 2013학년 실적은 고입 2010학년의 실적으로 외대부고의 2010학년 고입은 광역단위 외고로 한 차례 운신의 폭이 좁아졌던 데 기인한다. 대입 2014학년 실적은 외대부고가 전국단위 자사고로서 모집한 2011학년 입학생들의 실적으로 외대부고가 정상에 오르는 전환점이 됐다. 2014 대입에서 3명의 수능만점자를 배출했을 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서울대 실적에서 의대 합격생 3명을 포함, 총 97명의 합격자로 전국정상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하버드에 3명을 합격시키는 등 해외실적도 대단했다. 가장 최근인 2015학년 대입에선 서울대 합격실적 66명으로 전국 3위,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1위의 실적이다. 수시34명, 정시32명의 합격실적으로 수시와 정시의 균형 잡힌 결과가 눈길을 끈다. 2012~2015학년의 4년간 외대부고가 배출한 수능만점자(재수생 포함)는 무려 11명으로 각 5명을 배출한 대원외고 명덕외고 은광여고와 4명을 배출한 대구 경신고의 실적을 여유롭게 뛰어넘는다. 올해 서울대 1단계합격자 72명 가운데 재수생은 3명에 불과하다. 알리미 기준, 현 3학년 학생은 365명이다. 전국단위 자사고지만 용인지역선발비율이 상당한 편이다. 350명 정원 가운데 전국선발 245명, 용인선발 105명이다.

4위 경기과고는 70명의 1단계합격실적이다. 3년간 174명(2013학년 56명, 2014학년 64명, 2015학년 54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이다. 과고 효시로, 현재는 서울과고 한국영재 대구과고와 함께 과학영재학교 유형이다. 과학영재학교는 초중등교육법이 아닌 영재교육진흥법을 적용하는 학교로, 입시는 봄에 마무리하고 불합격자는 물론 합격자까지도 전기 특목/자사고 입시에 지원할 수 있는 특수성이 있다. 경기과고는 과고 효시임에도 지역적 특성 등의 요인으로 서울과고에 이은 2인자에 머물렀지만 2015학년 대입에서 서울과고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수시중심인 영재학교의 특수성으로 수시만 고려했을 때 경기과고 61명(수시최초59+수시추합2), 서울과고 56명(수시최초54명+수시추합2명)의 합격실적이었다. 정시는 최초합격자 기준, 경기과고 2명, 서울과고 4명이었다. 정시최초까지 했을 때 경기과고 63명, 서울과고 60명으로 합격실적에서 경기과고가 서울과고를 제친 역대급 파란을 일으킨 것이다. 다만 실제 등록자수에선 서울과고 57명(수시53명+정시4명), 경기과고 56명(수시54명+정시2명)으로 판세가 다시 미세하게 뒤집히긴 했다. 알리미 기준, 경기과고의 현재 3학년 학생수는 127명에 불과하다. 127명 규모에서 70명의 서울대 1단계합격 실적인 것이다.

2016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1단계합격자수에서 5위에 자리한 대원외고 역시 주목해야 한다. 1단계합격자수에선 62명으로 5위에 밀렸지만, 의치대 이탈 가능성을 '제로'라 할만한 문과계열 외고라는 데서 가장 높은 '타율'이 기대되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합격자수가 그대로 등록자수가 되는 학교라는 데서도 주목할만하다. 대원외고는 현재 전국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중곡동 소재로, 서울시내 중학생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 외고이지만, 2015학년 서울대 실적에서 사실상 전국1위의 실적을 낸 때문이다. 영어내신 위주로 선발해 전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력이 약화됐던 자기주도학습전형 1기를 데리고 2014학년 대입에서 서울대에 최종 96명(수시63명+정시33명)을 합격시켜 서울대 실적 전국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기가 응시한 2015학년 대입에선 서울대에 최종 78명(수시48명+정시10명)을 합격시키고 78명 전원을 그대로 등록까지 시키면서 서울예고(등록93명)에 이은 전국2위를 기록했다. 서울예고가 전형의 '무대'가 다르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대원외고가 전국1위인 셈이다. 대원외고의 2016학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1단계합격자는 62명이다. 최근 3년간 서울대 수시 등록자수는 2013학년 39명, 2014학년 63명, 2015학년 48명으로 총 150명이다. 알리미 기준, 현 3학년 학생수는 353명이다. 서울대실적 상위고교가 순수이과 혹은 이과병행 운영인 반면, 대원외고는 100% 문과실적이다. 서울대 문과실적은 이과실적 대비 실적담보에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데서 대원외고의 진면목이 엿보인다.

<톱20.. 대구과고 포철고 '파란', 민사고 '건재'>

톱5 이후 6위 대구과고(52명), 공동7위 민사고(44명) 한국영재(44명), 9위 대일외고(41명), 공동10위 포항제철고(40명) 한영외고(40명)으로 톱10이다.

3년간 등록자수 50명(2013학년 영재학교전환으로 3학년학생수가 없어 0명, 2014학년 28명, 2015학년 22명)에 불과했던 대구과고가 52명의 1단계합격자수를 낸 것은 영재학교 사이에서 화제가 될만하다. 알리미 기준, 대구과고의 현 3학년 학생은 타 영재학교 대비 적은 93명에 불과하다.

민사고는 45명의 1단계합격자수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3년간 123명(2013학년 40명, 2014학년 49명, 2015학년 34명)의 등록자를 낸 민사고는 서울대 실적에서도 전국 수위권을 내는 '대표 고교'지만, 해외실적에서 매년 괄목할 실적을 내는 학교다. 알리미 기준 141명의 3학년 학생수이며, 국내대학 진학희망자와 해외대학 진학희망자를 철저히 가려 각 다른 대입지원체제를 구축한 점 역시 염두에 둬야 한다.

한국영재 44명 수치는 재수생을 제외, 재학생만을 고려한 수치다.  한국영재는 KAIST 부설 과학영재학교로 서울대 진학보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공계 중심 KIAST로 진학하는 학풍의 특징에도 최근 3년간 86명의 서울대 진학실적(2013학년 28명, 2014학년 33명, 2015학년 25명)을 내고 있다. 알리미 기준 현 3학년 학생은 154명이다. 2016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에는 KAIST 총장장학생 15명과 포스텍 총장장학생 1명 등 최상위권 16명이 제외된 재학생 44명의 성과라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대일외고(3년간 등록자 86명, 2013학년 31명, 2014학년 27명, 2015학년 28명)와 한영외고(3년간 62명, 2013학년 15명 2014학년 25명, 2015학년 22명)가 예년 대비 두각을 보이는 실적을 내는 가운데 포항제철고의 40명 실적이 눈길을 끈다. 전국단위 자사고인 포철고의 3년간 서울대 등록자수는 67명. 2013학년 23명, 2014학년 25명, 2015학년 19명에 불과했다. 2016학년 실적에 큰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이후 12위 명덕외고(36명), 13위 안산동산고(32명), 14위 상산고(26명), 공동15위 경기북과고(22명) 한성과고(22명), 17위 한일고(공주, 20명), 공동18위 경기외고(19명) 고양외고(19명) 김천고(19명)의 톱20이다.

톱20 이후 5명 이상의 실적을 낸 학교는 ▲18명=경남과고 ▲17명=서울국제고 ▲16명=인천과고 ▲14명=광양제철고 상문고 세화고 청심국제고 한영고 현대고 현대청운고 ▲13명=공주사대부고 인천국제고 진선여고 ▲12명=단대부고 북일고 중동고 ▲11명=숙명여고 인천하늘고 ▲10명=남성고(전북) 대성고(서울) 세광고 세종과고 청원고(서울) 휘문고 ▲9명=고려고(광주) 대기고(제주) 복자여고 서라벌고 서울외고 은광여고 중대부고 중산고 ▲8명=경신고(대구) 대륜고(대구) 재현고 정화여고(대구) 한가람고(서울) ▲7명=광덕고 광주숭일고 논산대건고 마포고 배재고 보문고(대전) 우신고(울산) 이대부고 ▲6명=경북고 남녕고(제주) 대전고 대진고(서울) 동신고(광주) 미추홀외고 설월고 송도고 혜원여고 휘경여고 ▲5명=거창대성고 광주수피아여고 국제고(광주) 대구외고 명지고 양정고 영신여고 한대부고 해운대고다.

2016 서울대 1단계합격자 톱20은 전수조사는 아니다. 13일 서울대 발표 직후 최근 3년간 수시등록자를 많인 낸 학교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예체능 실기 중심의 예고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올해 조기졸업제한으로 실적급감이 예상되는 과고 역시 조사중심에선 제외했다. 지균과 예체능(비실기)실적을 제외, 그간 상위실적을 냈던 과학영재학교와 자사고 특목고 일반고가 조사중심이 됐으며 13일 오후5시 발표직후 급박했던 취재시간을 감안, 차후 실적조사된 학교들을 추가보도할 예정이다. 일부 학교는 재수생 조사가 미처 이뤄지지 않아 수치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2016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1단계합격자수 고교 톱20
순위 고교명 2016
1단계합격자수
2013-2015 수시등록자수 고교유형 지역
2015 2014 2013
1 서울과고 81 216 53 83 80 영재학교 서울
2 하나고 75 140 46 52 42 자사(전국) 서울
3 외대부고 72 113 30 58 25 자사(전국) 경기
4 경기과고 70 174 54 64 56 영재학교 경기
5 대원외고 62 150 48 63 39 외고 서울
6 대구과고 52 50 22 28 0 영재학교 대구
7 민족사관고 44 123 34 49 40 자사(전국) 강원
7 한국영재* 44 86 25 33 28 영재학교 부산
9 대일외고 41 86 28 27 31 외고 서울
10 포항제철고 40 67 19 25 23 자사(전국) 경북
10 한영외고 40 62 22 25 15 외고 서울
12 명덕외고 36 63 22 24 17 외고 서울
13 안산동산고 32 65 16 24 25 자사(광역) 경기
14 상산고 26 64 15 25 24 자사(전국) 전북
15 경기북과고 22 42 15 10 17 과고 경기
15 한성과고 22 78 18 30 30 과고 서울
17 한일고 20 41 11 16 14 일반(자율전국) 충남
18 경기외고 19 33 15 14 4 외고 경기
18 고양외고 19 33 8 12 13 외고 경기
18 김천고 19 16 6 9 1 자사(전국) 경북
*고교유형=2013학년 고교입학당시 기준 *전수조사 아님 *한국영재=재학생만 고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