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미국식 꽃게 요리 <보일링 크랩>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현무, 신동엽의 진행으로 이현우, 황교익, 최현석 셰프, 홍신애, 신동헌 편집장,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출연해 꽃게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이현우는 미국식 꽃게요리를 소개했다. 이현우는 "미국 서부 LA지역에서는 보일링 크랩(Boiling Crab)이라고 비닐봉지에 꽃게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과 감자, 옥수수를 넣고 매운맛 조절 가능한 케이준 파우더 소스를 부어주고 흔들어서 섞고 먹는것이다. 후추, 파프리카, 마늘, 양파 가루 등이 들어간 케이준 파우더가 미국에 존재하는 향 중에 가장 한국인 입맛에 맞는 향이다.

최현석 셰프는 "이태원에도 그렇게 하는 가게가 있고 가로수길에도 있다"고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봉지 속 꽃게요리 <보일링 크랩>.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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