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식신로드'에서 이대주변의 치킨 요리집 <스티키팟>의 캔자스 그릴 치킨을 소개했다.

19일 k-star '식신로드'에서 윤상과 팝핀댄서 주민정씨가 게스트로 참가해 정준하, 박지윤, 이재훈이 맛집을 찾았다.

이날은 서대문구 대현동의 치킨 요리집<스티키팟>을 찾았다. 신촌에 있는 이곳은 이대근처라 소개팅이 많이 이루어 진다고 했다.

이곳은 셰프의 치킨요리집으로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흑임자 크림-블랙 프라이드 치킨, 미숫가루-인절미 찹쌀치킨, 훈제 바베큐-그릴 치킨, 스파이시 쭈꾸미 치킨 쌈, 베리 프렌치토스트 치킨을 판매한다.

캔자스 바베큐 그릴 치킨은 생닭을 통째로 그릴에 초벌 한 뒤 바비큐 소스를 발라 오븐에 여러 번 구운 치킨이다.

정준하는 시식후 "캔자스 맛이네"라고 평했다. 캔자스 바비큐 소스는 미국 캔자스 지역에서 즐겨 먹는 바비큐 소스로 케첩, 칠리, 머스터드 등을 배합해 끓인 특제 소스를 말한다.윤상도 "서양식 소스다. 돼지고기 립 바베큐 먹을때 소스다"라고 소스를 설명했다.팝핀 댄서 주민정은 "닭에 라면땅을 올려 먹어도 별미다"고 맛있게 먹었다.이재훈은 "셰프님이 바삭바삭함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  치킨옷이 없어 바삭하지 않은걸 라면땅이 커버한다"고 설명했다.

 

▲ <스티키팟>의 '캔자스 바베큐 그릴 치킨'. /사진=k-star '식신로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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