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성균관대가 2024학년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설명회는 2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5개도시에서 17회 진행한다. 설명회를 통해 2023학년 수시/정시모집 전형을 안내하고 모집단위를 소개한다. 전형별 지원전략도 제시해 준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한 링크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성대의 2024전형계획의 주요변화를 보면 학종에서 과학인재전형을 신설, 110명을 선발한다. 1단계서류 100%로 7배수 내외를 정하고, 2단계 서류 70%와 면접 30%를 더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학교장추천전형과 논술전형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가 완화됐다. 정원내 수시 1869명, 정시 1540명을 모집한다. 수시는 전형별로 학종(학과모집) 429명, 학종(계열모집) 441명, 학종(과학인재)110명, 교과전형(학교장추천) 388명, 논술전형 382명, 실기전형(예체능실기우수자) 79명, 실기전형(예체능특기자) 27명, 학종특별전형(기회균형) 13명이다. 정시는 모집군별로 가군 712명, 나군 828명이다.

성균관대가 2024학년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성균관대 입학처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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