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삼육대 총동문회는 8월 31일 경기 가평 베뉴지CC에서 '제11회 삼육대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임종성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해 그린 위에서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플레이(3-WAY 출발/신페리오 방식)로 진행됐다.

우승은 김한기 동문(투비씨앤씨 대표, 경영정보학과 01학번)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메달리스트,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36상, 다파상, 다보기상, 다더블상, 베스트드레서상 등 수상자를 가렸다.

임종성 총동문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동문회 활동이 축소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언제나 모교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동문 여러분 덕분에 잘 이끌어올 수 있었다"며 "올해도 총동문회가 기획한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육대 총동문회는 8월 31일 경기 가평 베뉴지CC에서 '제11회 삼육대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대 제공
삼육대 총동문회는 8월 31일 경기 가평 베뉴지CC에서 '제11회 삼육대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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