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듀 등 지역의 7개 기업과 채용 연계 인턴십 진행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일 데이터에듀 등 7개 기업과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부산지역의 거점센터인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동의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기업인 데이터에듀, 서르, 넥솔, 크로노그래프, 망고트리, 이타, 큐티티 등 7개의 기업과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거점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지역의 대학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청년 30명을 선발해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을 통해 참여기업에 채용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철균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기업과 협력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으로 산업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일 데이터에듀 등 7개 기업과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의대 제공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일 데이터에듀 등 7개 기업과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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