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는 2022 교사연수 3차(충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연수는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열리며, 충남 지역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종 서류평가 변경 내용, 블라인드 적용 전/후 자료로 서류평가시스템이 탑재된 노트북을 활용한 모의 서류평가, 2022학년 학종 평가 간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19일 오전10시부터 국민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한 URL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인원은 고교별 2명으로 제한하며 충남 지역 교사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국민대가 27일에 충남 지역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학종 연수를 한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가 27일에 충남 지역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학종 연수를 한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는 2022학년 정시에서 1249명 모집에 7647명이 지원해 6.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5.1대1보다 상승했다. 계열별로 인문계열은 428명 모집에 2942명이 지원해 6.87대1, 자연계열은 402명 모집에 2177명이 지원해 5.42대1, 예체능계열은 419명 모집에 2528명이 지원해 6.03대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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