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13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배재고가 2022학년 신입생을 추가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체육특기자(농구) 1명, 사회통합 30명으로 총 31명이다. 공개추첨 방식이다. 사회통합의 경우 60%를 기회균등전형 대상자로 우선 선발, 40%는 나머지 기회균등전형 대상자와 사회다양성전형 1순위 대상자 중에서 선발한다. 미충원 시 사회다양성 2순위 대상자 중에서 선발한다. 원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배재고 본관 1층 행정실에서 방문 접수한다. 추첨일은 17일이며, 합격자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강동구에 자리한 배재고는 1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학교로 국내 사학 중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미국의 선교사가 세운 학교인 만큼 기독교 신앙심에 바탕을 둔 의롭고 진실한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가장 최근인 2021대입에서 19명(수시11명+정시8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2020대입에선 7명(6명+1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냈다.

배재고가 31명의 신입생을 추가모집, 13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배재고가 31명의 신입생을 추가모집, 13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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