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선착순 접수.. 고교생 총 210명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신여대는 2021년 1차 전공수업체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고교생 210명을 대상으로 전공체험을 실시한다. 12월2일부터 6일까지 총 7회 진행된다.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학과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전공체험, 재학생 멘토링이 1시간30분가량 진행된다.

성신여대는 12월2일부터 6일까지 전공수업체험을 진행한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12월2일부터 6일까지 전공수업체험을 진행한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회차별 일정은 12월2일 오전10시30분 사학과, 12월3일 오전10시30분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수학전공), 오후2시 서비스/디자인공학과, 12월4일 오전10시30분 국어국문학과, 오후2시 영어영문학과, 12월6일 오전10시30분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핀테크전공), 오후2시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다.

신청은 17일 오전11시부터 24일 오후4시까지 학과별 30명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 대상자에 한해 개별 문자 발송한다. 2차 전공체험은 내년 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성신여대는 올해 정시에서 일반학생전형으로 767명을 선발한다.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 505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이다. 원서는 12월31일 오전11시부터 내년 1월3일 오후6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실기고사는 일반학생(실기/실적) 지원자를 대상으로 1월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합격자는 1월7일 오전10시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12일부터 20일 오후9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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