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부터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인하대는 2021년 방문형 학생대상 학종 워크숍(경기 지역)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12월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학종 워크숍은 경기 지역 고교생 100명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에서 2023대입전형 안내, 면접시연, 면접특강, 학종 합격생 면접사례 등 안내가 이어진다. 신청은 12월5일 오전9시부터 15일 오후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신청자에게는 12월17일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인하대는 경기 지역 고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12월18일 학종 워크숍을 진행한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경기 지역 고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12월18일 학종 워크숍을 진행한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2022수시모집에서 최종 경쟁률 15.6대1(정원내 모집 2346명/지원 3만6588명)을 기록했다. 2021수시 최종 15.96대1(2677명/4만2725명)과 비슷한 수치다. 지난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실기(연극영화-이론연출)전형이 올해 수시모집을 실시하지 않았고, 논술우수자전형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영향이다. 논술우수자 경쟁률은 지난해 42.47대1에서 올해 37.64대1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논술우수자 37.64대1(485명/1만8257명), 지역추천인재 10.04대1(404명/4057명), 인하미래인재 10.47대1(903명/9455명), 인하참인재 6.27대1(315명/1974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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