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1188명(37.2%) 교과724명(22.7%).. ‘농어촌학생 지원가능’ 고른기회 ‘중복지원 가능여부 체크’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수도권대학 중 수시에서 농어촌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올해는 30개대학이 32개의 농어촌 특별전형을 통해 총1912명(59.9%)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1188명(37.2%) 교과724명(22.7%)이다. 통상 학종 또는 교과 중 1개전형으로 운영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가천대/한경대 2개교는 농어촌전형을 학종/교과 2개전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모집인원을 유지하는 가운데 건국대가 2021학년 80명에서 올해 104명으로 모집인원을 24명 확대했다. 반면 서울대는 농어촌 모집인원을 지난해 80명에서 올해 67명으로 13명 줄였으며, 연세대는 정시 농어촌전형 모집인원을 확대함에 따라 수시 모집인원을 기존 50명에서 40명으로 감축했다. 올해 정시 농어촌전형은 수도권대학 기준 총1282명(40.1%)을 선발한다. 고려대 경희대 등이 정시 농어촌전형을 신설함에 따라 정시 모집규모가 확대됐다.

농어촌전형은 일정기간 이상 농어촌에 거주했으며, 동일기간 동안 농어촌 소재 학교에 재학한 경우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지원자격에 따라 유형Ⅰ/Ⅱ/Ⅲ로 나뉜다. 유형Ⅰ은 행정구역상 농어촌(읍/면) 지역에 소재하는 중/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중/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과 부모 모두 농어촌 지역 거주자를 말한다. 농어촌전형의 가장 기본적인 지원자격에 해당한다. 유형Ⅱ는 농어촌 지역에 소재하는 초/중/고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부모의 거주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기간동안 본인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한 자가 지원자격에 해당한다. 고교 3년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본인과 부모 모두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를 유형Ⅲ로 칭한다.

고른기회전형 역시 농어촌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꼽힌다. 다만 고른기회는 차상위계층/특성화고교졸업자 등 학교별로 정해진 다른 자격들과 함께 지원하게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대다수의 대학이 자격별 모집인원 비율을 정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농어촌학생들의 합격 유불리를 추정하기 어려운 측면이다. 선발기준에 농어촌학생을 포함하는 고른기회는 2022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1347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농어촌전형은 입학정원의 4%내외를 정원외로 모집하기 때문에 모집인원만 보면 극히 일부의 학생을 뽑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농어촌 지역 학생에게 점수를 가점하는 방식이 아닌 농어촌학생들끼리의 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학교별 농어촌 자격기준을 엄밀히 확인하고 지원전략을 꼼꼼히 세운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김영일 교육컨설팅은 최근 ‘2022농어촌 전형으로 대학가기’ e북을 출간, 그간 입시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어촌 대상 학생들을 위한 입시 정보를 종합적으로 망라하며 입시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e북은 pdf파일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네이버카페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일 교육컨설팅의 김영일 대표는 “그 동안의 대학 입시는 모집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일반전형 중심으로 이뤄진 게 현실이다. 때문에 특별전형에 관한 입시정보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학생들의 뛰어난 재능이 환경의 제약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묻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큰 목표를 갖고 노력하다 보면 학생 자신의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올해는 수도권 30개대학이 32개의 농어촌 특별전형을 통해 1912명(59.9%)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2수시 수도권대학 ‘농어촌전형’ 30개대 1912명 모집>
2022수시에서 30개대학이 32개전형을 통해 1912명의 농어촌전형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종 17개전형, 교과 15개전형 규모다. 농어촌전형 운영대학 중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최상위권 대학들은 학종을 통해 농어촌 신입생을 선발하는 게 일반적이며, 중상위권 대학들은 정원외 특별전형을 교과전형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 학종 17개전형 1188명 모집.. 인하대 136명 ‘최다’
농어촌 특별전형을 학종으로 운영하는 수도권대학은 총 17개교로 파악된다. 인하대가 136명으로 최다인원을 모집하며, 인하대에 이어 명지대106명 건국대104명 국민대100명 성균관대100명 광운대67명 서울대67명 가톨릭대64명 서울여대63명 숙명여대62명 서울과기대59명 한성대54명 가천대54명 단국대50명 연세대40명 덕성여대36명 한경대26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농어촌전형을 교과로만 운영하던 한경대가 학종 농어촌전형을 신설했다. 서류외 전형요소를 반영하던 명지대와 한성대가 서류100%로 전형방법을 단순화한 반면, 서울과기대는 기존 일괄합산전형에서 2단계에서 면접을 반영하는 단계별전형으로 변경했다.

인하대 명지대 성균관대 광운대 가톨릭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한성대 단국대 덕성여대 한경대의 11개교는 서류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수능최저도 반영하지 않아 평소 학생부관리에 충실했던 학생들이 지원해 볼만하다. 이중 성균관대 농어촌전형은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선발이 이뤄진다. 인문과학 사회과학 경영에서 합산 50명, 자연과학 전자전기 공학 소프트웨어에서 합산 50명을 별도 선발한다.

건국대는 학종 농어촌전형 중 유일하게 전형방법에 교과성적을 반영한다. 서류70%와 교과30%를 합산하는 식이다. 교과는 국수영탐(한국사 포함) 전 과목100%를 반영하며, 과목/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국민대 서울대 서울과기대 가천대 연세대의 5개교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활용하는 단계별전형을 운영한다. 국민대 서울대 서울과기대는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국민대 학종 농어촌전형 서류평가는 자기주도성30% 발전가능성20% 전공잠재력25% 공동체의식/협동능력10%를 합산하는 식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면접은 수험생당 10분이내의 개별면접이 진행되며, 자기주도성/도전정신40% 전공적합성40% 인성20%의 항목별 비율을 갖는다. 자기주도성/도전정신은 지원자가 수행한 교내활동의 진정성을 중점으로 평가하며, 전공적합성은 지원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지원전공과 관련한 학업능력/태도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인성은 지원자가 수행한 개인활동의 진실성과 면접태도 등을 평가한다.

서울대 서류평가는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학업소양을 평가하게 된다.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내외로 면접을 진행한다. 서울과기대 역시 지원서류를 토대로 지원자의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확인하는 서류평가가 진행된다. 면접평가는 다수의 면접위원이 제출서류를 통해 지원자의 인성과 의사소통능력, 논리적 사고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코로나19 유증상자는 교내 지정장소에서 온라인 면접을 시행할 수 있다.

가천대 연세대는 2단계에서 서류60%와 면접4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가천대는 서류/면접평가 모두 발전가능성20% 인성30% 전공적합성30% 기초학업능력20%의 반영비율을 갖는다. 면접을 학생부와 자소서 기재사항을 확인하는 제출서류 기반으로 진행되며, 전체 답변 내용을 평가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한다. 연세대 농어촌전형은 고른기회 성격임에도 제시문기반 면접을 진행하는 특징이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평가위원이 면접을 실시한다.

- 교과 15개전형 724명 모집.. 세종대 92명 ‘최다’
교과 농어촌전형은 수도권 15개대학이 총72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세종대가 92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으며, 강남대 역시 81명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이어 경기대79명 대진대60명 가천대59명 한국산업기술대55명 서경대50명 한경대42명 신한대42명 한양대ERICA39명 서울시립대34명 항공대33명 용인대30명 을지대(성남)23명 을지대(의정부)5명 순이다. 올해부터 적성고사가 폐지됨에 따라 교과와 적성고사를 함께 반영하던 서경대와 한국산업기술대가 교과100%로 전형방법을 변경했다.
 
가천대와 신한대를 제외한 13개교 모두 교과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수능최저는 서울시립대와 항공대에서만 적용한다. 서울시립대는 인문이 국수영탐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 자연이 국수영탐 중 수학 포함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인문은 수학/탐구 필수 지정과목이 없으며, 자연은 수학(미/기)와 탐구(과/직)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탐구는 상위1과목 성적만 반영한다.

항공대는 모집단위별 수능최저를 달리 적용한다. 항공우주/기계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신소재공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공학계열은 수학(미/기)와 탐구(과/직)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수능최저는 국수영탐 중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다. 소프트웨어학과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운항학과 자유전공학부 경영학부는 지정 선택과목이 없다. 수능최저는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를 충족해야 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탐구는 상위1과목만을 반영한다.

가천대 신한대의 2개교는 교과와 면접을 일괄합산하는 식으로 전형을 운영한다. 가천대는 교과60%와 면접40%의 반영비율을 갖는다. 신한대는 교과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신한대 면접은 지원자당 3~5분내외의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 평가항목은 지원동기와 논리적사고력/인성이다. 지원동기는 지원한 동기나 포부 등을 평가하며, 논리적사고력/인성은 사전에 면접문제가 공지된다. 공지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전공 계열별 관련 논리적 사고력/가치관/성품/협동성 등의 기본소양을 평가하게 된다.

<고른기회 ‘상위15개대’ 1347명 모집.. ‘농어촌학생 변별력 파악 어려워’>
고른기회전형은 지원자격에 농어촌학생이 있는지 여부를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한다. 상위15개대로 범위를 좁혀보면 한국외대 고려대 경희대 이화여대 동국대 중앙대 한양대 연세대 숙명여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11개교가 농어촌학생을 포함하는 고른기회를 운영, 2022수시에서 총1347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한국외대가 185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고려대168명 경희대150명 이화여대150명 동국대133명 중앙대122명 한양대117명 연세110명 숙명여대80명 서강대72명 성균관대60명 순이다.

이화여대가 유일하게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이문계열은 국수영탐(사/과)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다. 자연계의 경우 국수영탐(과학)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100%로 일괄평가하는 방식이다. 한국외대 중앙대 한양대 숙명여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6개교도 서류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고려대 동국대 연세대의 3개교는 다단계평가를 진행한다. 고려대와 동국대는 전형방법이 동일하다. 두 학교 모두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연세대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농어촌전형 수시 준비.. ‘내신 등급대별 세부 지원전략 수립’>
김영일 교육컨설팅은 ‘2022 농어촌전형으로 대학가기’ e북을 통해 수시 농어촌전형 지원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정원외 모집정원이 매우 적은 특성상 정원내 고른기회전형과 함께 지원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단, 고른기회전형은 다른 지원자격 대상자들도 지원하기 때문에 농어촌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지원해야 한다.

책에 의하면 내신 1~2등급을 받는 학생일 경우 본인의 수능점수를 고려한 지원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6월/9월모평 모두 전 과목 평균 2등급이상을 꾸준히 맞았을 경우 최상위권 대학의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을 분산지원하는 게 좋다는 조언이다. 학교별 지원기준 등을 잘 살펴본 후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에 지원하거나 학교 내 중복지원이 가능할 경우 중복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 일부 최상위권 대학들은 정시에서도 농어촌전형을 진행한다는 점을 고려, 수능이후 면접을 보는 전형이나 정시 지원가능성도 파악해 봐야 한다.

내신 3~4등급 학생들은 일반전형과 함께 지원하는 방향을 고려해야 한다. 일부 대학의 경우 일반전형보다 농어촌전형 지원자의 내신등급이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년도 전형별 경쟁률을 파악한 후 지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한 많은 대학에서 농어촌전형을 교과전형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 활동 중심보다는 내신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둔 채 학업에 임하는 편이 좋다.

<2021농어촌전형 경쟁률.. 서울시립대 10.8대1 ‘최고’>
지난해 수시에서는 27개 수도권대학이 농어촌전형을 운영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27개전형 평균 경쟁률은 6대1로, 1935명 모집에 1만1665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서울시립대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34명 모집에 368명이 지원하며 10.8대1로 유일하게 1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립대에 이어 가천대 8.4대1(모집45명/지원378명) 광운대 8.2대1(모집67명/지원552명) 건국대 8.1대1(모집80명/지원648명) 고려대 7.8대1(모집116명/지원910명) 서울여대 7.5대1(모집63명/지원471명) 가톨릭대 7.1대1(모집69명/지원490명) 성균관대 7대1(모집100명/지원701명) 경희대 6.6대1(모집72명/지원474명) 단국대 6.5대1(모집101명/지원654명) 명지대 6.4대1(모집106명/지원683명) 서울과기대 6.3대1(모집59명/지원370명) 용인대 6.3대1(모집42명/지원263명) 연세대 5.8대1(모집50명/지원288명) 인하대 5.7대1(모집136명/지원774명) 덕성여대 5.6대1(모집37명/지원209명) 서경대 5.4대1(모집50명/지원270명) 숙명여대 5.3대1(모집63명/지원334명) 국민대 5.2대1(모집100명/지원523명)까지 5대1이상의 경쟁률이었다.

서울대를 비롯한 8개교는 5대1이하의 비교적 낮은 농어촌전형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ERICA 4.9대1(모집43명/지원211명) 대진대 4.9대1(모집60명/지원291명) 경기대 4.6대1(모집91명/지원423명) 세종대 4.4대1(모집92명/지원405명) 서울대 4.3대1(모집80명/지원346명) 한성대 3.8대1(모집58명/지원223명) 한국산업기술대 3.4대1(모집55명/지원186명) 강남대 3.3대1(모집66명/지원220명) 순이다.

<미리 보는 2022정시.. 고대 경희대 등 5개교 정시 농어촌전형 ‘신설’>
2022정시에서는 수도권 내 17개대학이 농어촌전형을 운영한다. 모집대학/모집인원은 중앙대155명 고려대116명 이화여대114명 한국외대101명 경희대99명 동국대87명 한양대76명 숭실대75명 성신여대68명 삼육대61명 아주대55명 인천대53명 상명대52명 서강대51명 동덕여대44명 연세대38명 홍익대37명 등이다.

이중 고려대 경희대 성신여대 삼육대 상명대의 5개교는 올해 정시 농어촌전형을 신설했다는 점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5개교 모두 수능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하며, 수능최저 역시 적용하지 않아 모의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온 학생들이 집중 지원해 볼만하다.

서강대는 17개교 중 유일하게 수능외 서류평가 점수를 반영한다. 2022정시에서 수능90%와 서류1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수능최저도 적용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국수영탐 중 3개영역 등급합 3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서강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 전형에서 계열별 필수과목을 설정하지 않으며, 탐구 역시 사탐/과탐은 물론 직탐까지 지원가능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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