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대는 2022학년 심층대입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8월3일부터 26일까지 중 화, 수, 목요일에 9타임으로 구분해 30분내외 대학 방문상담을 진행한다. 총 108명이 대상인 셈이다. 신청은 12일 오후2시부터 19일 오후5시까지 학부입학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대상자는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 등 상담관련 자료를 지참해야 하고 자소서 상담은 진행하지 않는다. 상담일 데스크에서 심층상담 참석자임을 확인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2022학년 부산대 수시모집요강에 따르면 부산대는 교과에서 학생부교과950명 지역인재324명 농어촌학생119명 특성화고교출신자11명, 학종에서 학생부종합전형606명 지역인재150명 사회적배려대상자 197명 저소득층학생전형 86명 특수교육대상자23명 특성화고졸재직자20명, 논술에서 논술전형414명 지역인재30명, 실기/실적에서 실기전형198명 농어촌8명 특성화고교3명 저소득층학생7명 체육특기자7명 등 모두3153명을 선발한다. 교과전형은 교과100%를 반영하고 학생부교과전형과 지역인재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100%로 선발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학종 지역인재는 1단계 서류평가100% 2단계 1단계80%+면접20%를 반영한다. 논술은 수능최저 적용 및 학생부30%와 논술70%를 합산한다. 

부산대는 2022학년 심층대입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는 2022학년 심층대입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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