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는 2022학년 1차 학생부 심층분석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전국 고교교사60명 대상, 8월7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 중구 바비엥2교육센터에서 심층적인 학생부 분석과 평가과정을 공유한다. 세부 내용은 학종 서류평가 방법 안내, 서류평가 영역별 심층 비교분석, 2021학년 전형결과 분석 등이다. 신청은 12일 오전10시부터 14일 오후3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학교당 2명까지 신청 가능하고 대상자는 학교 인원을 고려해 명단 확정 후 개별 문자 발송한다. 

국민대는 2022학년 1차 학생부 심층분석 위크숍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는 2022학년 1차 학생부 심층분석 위크숍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는 2022학년 수시에서 교과성적우수자 410명 학종 국민프런티어645명 학교생활우수자397명 고른기회Ⅰ104명 농어촌학생100명 고른기회Ⅱ57명 취업자21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156명 어학특기자42명 소프트웨어특기자15명 기능특기자1명 미술/조형특기자15명 체육특기자9명 실기우수자 피아노8명 연기20명 영화19명 무용26명 회화17명을 선발한다. 올해 주요변경사항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원자격에 졸업(예정)고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자를 추가하고 학교별 추천인원에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변경해 인문계열의 경우 국 수 영 사/과탐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합5 이내, 자연계열의 경우 국 수 영 과탐 중 2개영역 등급합6이내다. 학종 학교장추천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류70%+교과30%에서 서류100%반영으로 변경했다. 고른기회Ⅱ 역시 서류70%+교과30%에서 서류100%를 반영하는 변화다. 학종의 경우 학생부/자소서를 기반으로 평가항목별 평가기준에 따라 정성적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평가영역은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전공적합성/인성이다. 국민프런티어, 고른기회Ⅰ, 농어촌학생 전형은 서류70%+면접30%, 학교생활우수자, 고른기회Ⅱ는 서류100%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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