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잡동산' 승관이 '바쁘개'를 탄생시킨 이모티콘 작가도 인정한 표현력으로 이모티콘 '바쁘관'을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내일(10일)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9일 즉석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한 승관과 강호동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어린이 고객님 솔립은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모티콘 작가는 “대화를 할 때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감정이나 캐릭터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며 누구나 쉽게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어필했다.

승관은 '이모티콘 작가' 직업 체험으로 메세지에 맞는 표정을 지어보는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범맨으로 나선 '부팀장' 승관은 제시어 '사랑해'를 표현하기 위해 반쪽 하트를 시전했고 급 현타를 맞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아주 빠르게 사랑해요”라는 강호동의 주문에 손으로 무한 반복 하트를 그리는 승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의 취향을 적중하는가 하면 '바쁘개'를 탄생시킨 이모티콘 작가의 인정을 받으며 '바쁘관'을 만들어냈다. 이어 승관의 시범을 본 강호동이 제시어 '배고파'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앙탈과 함께 온 몸으로 배고픔을 표현해 내 어린이 고객님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격하게 배고픔을 표현하는 강호동을 지켜보던 어린이 고객님 유림은 “코끼리 같아”라고 하기도. 승관은 “더 주세요”, “오늘 뭐 먹지?”라고 계속해서 메세지를 변경했지만 어떠한 메세지에도 일관된 '배고픈 호동티콘' 등장에 어린이 고객님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강호동, 은혁, 승관의 즉석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는 오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승관 등. /사진=잡동산 제공
승관 등. /사진=잡동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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