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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추가 학대 ‘실로폰 채로 머리를’.. 보육교사 자격 정지
  • 안지은 기자
  • 승인 2015.0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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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에서 추가 학대가 있었다는 점이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네 살배기 어린이를 폭행한 보육교사 양 씨가 다른 어린이를 추가로 학대한 정황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양 모 교사가 과거 다른 원생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추가 피해 정황을 확인한 뒤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연수경찰서 측은 해당 어린이집의 CCTV 영상 확인 결과 보육교사 양 씨가 5일 오전 실로폰 수업 도중 실로폰 채로 남자 원생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같은날 오후 에도 양 씨가 다른 남자 원생의 옷을 입히다 허리춤을 잡고 거칠게 흔드는 장면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보육기관 운영과 양 씨의 보육교사 자격을 정지 할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보건 복지부는 이 사건과 해당 보육시설의 운영정지 및 교사 자격정지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경찰수사 결과에 따라서 추가 법령위반사항이 밝혀질 경우에 아동복지법 및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시설 폐쇄조치와 더불어 시설 원장 등을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인천 어린이집 추가 학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 어린이집 추가 학대 운영정지,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하는데’, ‘인천 어린이집 추가 학대 운영정지, 처벌이 가벼운 듯’‘인천 어린이집 추가 학대 운영정지, 다른 어린이들은 어쩌나’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에서 추가 학대가 있었다는 점이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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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은 기자  jieun@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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