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사회봉사센터가 12일 강릉시 구정면 일대에서 강릉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강원도 대학발전육성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톨릭관동대 사회봉사센터에서는 총 4900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34명의 자원봉사자는 팀을 나누어 구정면 일대에 거주하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배달했다.

가톨릭관동대 사회봉사센터는 사회봉사를 통한 학생/학교/지역사회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역사회 특성에 부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섬김'이라는 대학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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