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대는 지난달 29일 성심교정 학생미래인재관에서 사회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제3회 청년사회혁신가, 가대인을 만나다'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혁신가로 활약하는 졸업생의 경험을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사회혁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 소셜벤처' ,' 2부: 사회적경제'로 진행됐으며 강연과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에는 ▲(주)우주 대표 김정현(경영 07),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사 안상미(문화콘텐츠 10), ▲눙눙이 대표 조창원(경영 11)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2부에는 ▲사회적기업진흥원 윤설화(국제 14), ▲비플러스 대표 이보연(경영 07), ▲도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한나래(문화콘텐츠 12)가 강연을 펼쳤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특히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했던 질의응답 시간은 두 시간 내내 끝없는 대화로 활기가 넘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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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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