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보건대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달 25일 학내 임마누엘관 샬롬홀에서 마산대와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성과확산 공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광주보건대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운영 전반 및 우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공유로 진행됐고, 마산대 교무처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원 2명과 광주보건대 교무처 교원 3명이 함께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주제는 각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현황 공유,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성과공유, 코로나감염증19의 대응 및 원격수업의 질 관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진 광주보건대 총장은 "전문대학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의 발전을 위해 먼 길을 와 주신 마산대학교 교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양 대학이 이러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에서 비대면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우리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