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3일부터.. 학교단위 3명이내 참석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2020 인천/경기남부 이동형 지역방문 교사상담소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8월27일 진행되는 행사로, 신청은 23일 오전9시부터 마감까지다. 학교단위 신청만 가능하며, 상담 시 3명 이내 교사만 참석할 수 있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일자별 지정된 참여 권역 내 소속 고교만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교는 신청 사이트 주소를 클릭해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 시간 선택 후 고교명, 담당 교사 이름, 연락처, 이메일 등을 입력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30분~11시30분, 오후1시~2시, 오후3시~4시, 오후5시~6시로 나뉜다. 

서울대는 2021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지균 761명, 일반 1686명을 모집한다. 미대 음대를 제외하면 지균에서 서류70%+면접30%의 일괄합산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서류100%로 2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50%와 면접및구술고사50%를 합산한다. 

서울대가 2020 인천/경기남부 이동형 지역방문 교사상담소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가 2020 인천/경기남부 이동형 지역방문 교사상담소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사진=서울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