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에이프릴이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에 출격한다. STATV ‘아이돌리그’는 에이프릴이 출연한 예고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돌리그’ 예고 영상 속 에이프릴은 청순부터 러블리, 그리고 예능감 충만한 개인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에이프릴의 채경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손예진의 감정까지 담아내는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로 두 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멤버 예나는 남다른 파워를 자랑한다. 예나는 “힘이 세다”며 멤버 채경을 번쩍 들어올리기도. 또한, MC 니엘과의 줄다리기 대결에서 니엘이 “진짜 세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예나와 MC 니엘 중 줄다리기 싸움의 승자는 누구일까. 긴 공백기에서 돌아온 에이프릴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은 내일 오후 5시 STATV ‘아이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0일 목요일 방송부터는 ‘아이돌리그 챌린지’라는 새로운 코너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돌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덕목 중 하나를 선택, 모든 멤버가 종목별 미션을 99초 이내에 성공해야 하는 코너다. 이 때, 최고의 기록을 세운 아이돌 팀은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게 되는데, 새로운 팀이 기록을 깨기 전까지 매회 엔딩을 책임지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STATV ‘아이돌리그’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AOA의 찬미, 틴탑 니엘이 진행을 맡고있는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이다.

에이프릴. /사진='아이돌리그' 제공
에이프릴. /사진='아이돌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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