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남녀공학 사립일반고인 한국삼육고가 강사(음악)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방과후학교 파트강사(음악과)다. 모집부문은 바순이다. 계약기간은 내달 6일부터 7월31일까지(학사 일정에 따라 조절될 수 있음)다. 주당 수업시수는 2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3만원 내외다.

응모자격은 해당분야 관련 대학졸업자, 교사자격증 소지자, 해당강좌 관련자격증 소지자 중 강사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전문연주단체에 소속되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등 연주능력이 우수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및 개인위탁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를 한국삼육고 행정실로 2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5일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7일이다.

한국삼육고는 1938년 경성삼육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1947년 삼육중학교로 재건 ▲1957년 삼육고등학교로 개편 ▲1963년 한국삼육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했다. 교원수는 46명(남 20명, 여 26명)이고 학생수는 494명(남 258명, 여 236명)이다.

한국삼육고가 강사(음악)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한국삼육고
한국삼육고가 강사(음악)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한국삼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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