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정시충원율] 동국대 5차 가군 82.6%, 나군 67.9%.. 추합 685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국대는 2020정시에서 5차 미등록충원을 진행한 결과, 가군 82.6%, 나군 67.9%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은 501명 모집에 414명, 나군은 399명 모집에 271명이 추합했다. 

최고충원율은 가군 화학이 기록했다. 12명 모집에 17명이 추합해 141.7%였다. 나군에서는 정보통신공학이 138.5%로 가장 높았다. 26명 모집에 36명이 추합했다.

동국대는 2019정시에서 5차까지 충원율은 가군 68%, 나군 96.6%를 기록했다. 2018정시에서는 6차까지 가군 67.7%, 나군 79.7%였다.

최종 추합 발표 마감은 17일 오후9시까지다.

<2020 동국대 정시 5차 추합 현황>
동국대 5차 추합결과, 최고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가군 화학이다. 12명 모집에 17명이 추합해 141.7%를 기록했다. 1차 6명, 2차 1명, 3차 2명, 4차 5명, 5차 3명이었다. 지리교육과127.3%(1차10명/2차2명/3차1명/4차0명/5차1명/모집11명) 경제학과123.5%(18명/7명/5명/5명/7명/34명)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121.4%(7명/5명/1명/3명/1명/14명) 행정학전공121.4%(10명/7명/0명/0명/0명/14명) 바이오환경과학과120%(5명/4명/2명/1명/0명/10명)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113.6%(12명/8명/2명/2명/1명/22명) 역사교육과110%(4명/3명/4명/0명/0명/10명) 불교학부105%(8명/6명/7명/0명/0명/20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었다. 

나군에서는 정보통신공학의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26명 모집에 36명이 추합해 138.5%를 기록했다. 화공생물공학과136.4%(12명/10명/6명/0명/2명/22명) 컴퓨터공학전공132.4%(15명/17명/10명/0명/3명/34명) 건축공학부100%(1명/6명/2명/5명/1명/15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었다. 

반면 가군 연극학부 체육교육과는 5차까지 한 명의 추합도 발생하지 않았다. 

추합이 0명인 곳을 제외하면 가군에서는 식품산업관리학과20%(1명/1명/0명/0명/0명/10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35.3%(4명/0명/1명/0명/1명/17명) 경찰행정학부55.2%(11명/4명/1명/0명/0명/29명) 영화영상학과55.6%(5명/3명/0명/1명/1명/18명) 멀티미디어공학과58.8%(5명/4명/1명/0명/0명/17명) 순으로 충원율이 낮았다. 

나군에서는 불교미술전공20%(3명/0명/0명/0명/0명/15명) 일본학과22.2%(0명/2명/0명/0명/0명/9명) 영어영문학부23.3%(3명/3명/1명/0명/0명/30명) 회계학과31%(4명/0명/2명/0명/3명/29명) 식품생명공학과31.6%(3명/2명/0명/0명/1명/19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