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이앤티스토리는 아역배우 고나희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고 4일 전했다.
'거짓말의 거짓말'는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의 모습을 그려낸 서스펜스 멜로극이다.
고나희는 극 중 지은수(이유리 분)의 친딸이자 싱글대디인 강지민(연정훈 분)밑에서 살고 있는 강우주 역할을 맡았다. 어린 나이임에도 눈치가 100단이며 아빠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12살이 감당하기에 너무나 벅찬 진실을 마주하게 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을 앞둔 소감을 묻자 "안녕하세요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강우주' 역할을 맡게 된 고나희 입니다. 좋은 배우분들과 촬영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촬영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작품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유별나! 문셰프'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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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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