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배우 문서연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2020년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온 팔색조 여배우 문서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문서연만의 매력을 더욱 발산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9일 전했다.

문서연은 발레와 한국무용, 댄스에 두루 능한 팔방미인으로 2010년 MBC '역전의 여왕'을 시작으로 SBS '신기생뎐', KBS2 '다 잘될 거야'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인 SBS '강남스캔들'에서는 재벌가 딸이면서도 혼외자식이라는 이유로 버림받을까 걱정하느라 인생이 행복하지 못한 최서경 역을 맡았다.

티앤아이컬쳐스는 윤기원 이태원 이병욱 남태부 곽지민 한은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 

문서연.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문서연.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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