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 팀에게 커피차를 제공했다. 배우 고원희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주역 유유진(벨라)역으로 촬영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커피차 앞에 있는 고원희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고원희는 "우리 유별나 문셰프 스탭 배우님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은 조심하지 마세요"라는 진심 어린 문구와 극 중 촉망 받는 디자이너라는 배역 설정에 맞게 "패션계 씹어먹고 서하다방 찢으러 왔습니다"라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고원희는 '벨라'라는 이명을 가진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아 시크한 성격과 감각적인 능력을 지녔던 인물이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돌변해 엉뚱함 넘치는 사고뭉치가 되어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출해 낸다.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채널A에서 3월 방송 예정이다.

고원희.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고원희.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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