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과 손예진의 케미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몰아 가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2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4회 방송에서 시청률이 9.3% (TNMS, 유료가입 가구) 까지 상승하면서 지난 주에 이어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비지상파 1위를 휩쓸었다고 전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사랑의 불시착'은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시청률에서는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보다 낮았지만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층 기준으로 집계한 2049 시청률에서는 7.0%를 기록하면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3부가 기록한 시청률 5.2%~6.5% 보다 크게 높았다. 특히 40대여성 시청률은 13.0%까지 상승하면서 일요일 밤을 강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현빈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현빈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현빈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현빈.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현빈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현빈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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