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마리텔 V2' 쯔양이 마라 요리의 리얼 끝판왕 '마라롱샤'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쯔양이 극강의 매운맛을 품은 '마라롱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형진 셰프가 마라 맛 치킨, 족발로 김구라, 장영란, 쯔양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의 마라 치킨, 족발을 먹고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최형진 셰프가 방독면을 쓰고 요리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앞서 선보인 마라 3단계를 뛰어넘는 '죽지 마라' 소스로 '마라롱샤'를 요리할 예정이라고. '죽지 마라' 소스의 향은 김구라, 장영란, 쯔양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혼비백산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한다.

무엇보다 '죽지 마라' 소스의 '마라롱샤'를 먹은 김구라와 쯔양의 상반된 리액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구라가 땀을 뻘뻘 흘리며 영혼이 털리고 있는 반면 쯔양은 맛있다는 듯 크게 한 입 먹고 있는 것. 그녀는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적응하지 못했던 지난주와 달리 "진짜 너무 맛있어요~"라며 미소 지어 김구라,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그녀의 '마라롱샤' 도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쯔양 등.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공
쯔양 등.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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